내 마음의 노래 ♣ 2006년 2/11(Sun),23:00 영혼의 영생을 그릴 수 만 있다면 물감 섞은 붓을 하나하나 준비하지요. 영혼의 영생을 볼 수 만 있다면 테 닦은 쌍안경을 급히 드리지요. 너무 멀어서 까치발 할까 그래도 아니 되면 광택 나는 트럼펫을 가져와 불러도 실증 안 나는 노래 섞어 나르는 백조의 긴 목 줄기에 떨림을 .. ♣컴퓨터/html연습 2008.04.11
고향 바다 ☆ 날씨가 무척 더워지고 사계절이 분명한 우리나라 하나님께 감사해요. 카드메일에 나오는 여름바다를 보며 어릴적 외가집에 가죠. 내고향 충청남도 서산군 태안면 동문리, 스물두칸 행랑채 “향교” 집은 아빠가 태어나신 곳이구요, 부석면 마룡리엔 엄마 집이 있어 춥고 덥던 그때 앞개가 있고 뒷.. ♣컴퓨터/html연습 2008.04.11
사랑할때는 별이 되고/이해인 친구야 네가 너무 바빠 하늘을 볼 수 없을 때 나는 잠시 네 가슴에 내려앉아 하늘 냄새를 파닥이는 작은 새가 되고 싶다. 사는 일의 무게로 네가 기쁨을 잃었을 때 나는 잠시 너의 창가에 앉아 노랫소리로 훼방을 놓는 고운 새가 되고 싶다. 카테고리 없음 2008.02.13
파바로티 http://cafe.joins.com/cafefile/l/e/lento/fenesta_che_lucive%20Luciano%20Pavarotti.wma 카테고리 없음 2007.09.14
크레오파트라 클레오파트라(Cleopatra) 기원전 50 년경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는 역사상 그 어떤 여인보다 극적인 삶을 살았다. 한 편의 드라마를 방불케 하는 그녀의 흥미진진한 생애와 러브스토리는 지금껏 많은 예술가들의 영감을 자극하는 창작의 원천이 되었다. <Cabanel, Alexandre, Cleopatra Testing Poisons on Condemned Pris.. 카테고리 없음 2006.07.05
Dear "샤론"박경자 http://blog.daum.net/kimkhjlp To: sharon301@hanmail.net "박경자" 못난 언니가 궁금해서 멜 보낸다 네가 출국후 난 더 외롭고 답답해서 기도하던중 소식 전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이글을 쓰고 있다. 아무래도 네가 와서 같이 있을 집(아파트, 연립) 을 결정해야지 난 못하겠고(나 수술할때도 막내 동서가 주동이 되서 .. 카테고리 없음 2006.06.16
네팔에서 온 편지 받은 편지 중 하나 언니 안녕? 땅설고 물설은 네팔이라는 나라에 왔어. 홍콩에서 비행기를 갈아타기 위해 5~6시간을 소요하고 올라탄 비행기는 우리나라 한 30년 전의 시외버스 터미널을 연상케해. 기내에 첫발을 들여놀 때 부터 나는 무슨 오물같은 냄새는 비위가 상했고 거무티티한 사람들의 손에 달.. 카테고리 없음 2005.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