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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샤론"박경자

로지나2 2006. 6. 16. 23:50

http://blog.daum.net/kimkhjlp

To: sharon301@hanmail.net "박경자"

 

못난 언니가 궁금해서 멜 보낸다

네가 출국후 난 더 외롭고 답답해서 기도하던중 소식 전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이글을 쓰고 있다. 아무래도 네가 와서 같이 있을 집(아파트, 연립) 을 결정해야지

난 못하겠고(나 수술할때도 막내 동서가 주동이 되서 했음), 매일 하나님께 여쭙지만.  오래 있지 말고 곧 와서 모든 살림이랑 정리하고

그후 편안한 가운데 하나님께 영광된 거룩한 일을 계속하면 믿는 자들에게는 더없이

보람된 일이지 ...  7월에 나오렴,

 

안부 인사도 없이 내 이야기만 한 실례를 죄송하게 생각하오며,  선교사님과 그 가정에

하나님의  돌보심이 항상 있기을 매일 네 기도 드릴때 마다 한다.  대신 인사 올려 주려무나.

사랑한다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