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투만에서 온 메일 보낸날짜 | 2005년 10월 09일 일요일, 오후 14시 00분 14초 +0900 보낸이 | "샤론" 추가 | SMS ★ ★ ★ ★ ★ ★ 언니 안녕? 땅설고 물설은 네팔이라는 나라에 왔어. 홍콩에서 비행기를 갈아타기 위해 5~6시간을 소요하고 올라탄 비행기는 우리나라 한 30년 전의 시외버스 터미널을 연상케해. 기내에 첫발을 들여.. ♣일상속에서/좋은글모음 2008.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