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에서 온 편지 받은 편지 중 하나 언니 안녕? 땅설고 물설은 네팔이라는 나라에 왔어. 홍콩에서 비행기를 갈아타기 위해 5~6시간을 소요하고 올라탄 비행기는 우리나라 한 30년 전의 시외버스 터미널을 연상케해. 기내에 첫발을 들여놀 때 부터 나는 무슨 오물같은 냄새는 비위가 상했고 거무티티한 사람들의 손에 달.. 카테고리 없음 2005.10.29